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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콤은 2일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 문래동 광야홈리스센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이날 명절 떡과 과일등으로 마련한 점심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편 영등포지역 아동센터 15곳에 난방비를 후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1일부터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제2회 사랑나눔 사진전’을 열고 최근 3년 동안의 주요 봉사활동 모습과과 각 단체로부터 받은 감사글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명절 떡 드세요" 코스콤 임직원들이 2일, 영등포지역에서 노숙자 배식봉사를 펼치고 있다.(자료제공=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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