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방문 고객에 맥북에어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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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차종별 최대 210만원을 할인하는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면 말리부 최대 21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스파크는 생산일자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현금 할인을 받거나 최장 36개월 전액 무이자 혹은 1.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2015년형 다마스·라보 구입시 에어컨을 무료로 증정하며, 다마스는 55만원, 라보는 50만원 할인한다. 이자율 1%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크루즈, 말리부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또 아베오·크루즈·말리부·트랙스·올란도 구매고객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30만원, 7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4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 밖에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입학·결혼·입사·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을 제공하며,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의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활용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2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쉐보레 측 설명이다.
한편, 쉐보레는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선물하고 있다. 경품 당첨자는 매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 제공한다.더 넥스트 스파크 <사진제공=쉐보레> 2016.2.2.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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