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일 오후 6시 55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곱창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8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방 지붕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3만7000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곱창을 굽던 중 고기판에서 붙은 불길의 불씨가 외부 주방 지붕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일 오후 6시 55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곱창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은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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