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K7' … 사전계약 2주만에 7500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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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_-160201_기아차_올_뉴_k7_1호차_전달식(2).jpg |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의 1호차 주인공으로 수의사 겸 크로스핏 트레이너 최동혁(40)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동혁 씨에게 '올 뉴 K7' 1호차를 전달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했다.
개인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동혁 씨는 크로스핏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기아차는 '올 뉴 K7’과 최동혁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그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최동혁 씨가 구입한 모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팩이 장착된 3.3 가솔린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로 여기에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Smart BSD)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으로 구성된 안전사양 패키지와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출시된 ‘올 뉴 K7’은 사전계약 기간 2주 동안 75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아차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올 뉴K7’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동혁 씨에게 '올 뉴 K7' 1호차를 전달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했다.‘올 뉴 K7’ 1호차 주인공 최동혁 씨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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