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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뉴스]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법 |
(서울=포커스뉴스) 설 연휴 해외여행 중 카드 분실이나 도난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여행 전에는 각 카드사별 분실신고센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결제 시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SMS 서비스를 신청해놓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여행 중에는 결제 시 항상 가맹점 직원과 동행하거나 자신이 보이는 곳에서 결제하도록 요구하여 부정 결제를 막아야 한다. 해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횟수가 잦으므로 비밀번호 유출에도 유의해야 한다.
카드 분실 시에는 카드사별 체류 국가 긴급 서비스센터에서 긴급 대체카드를 신청하면 1~3일 이내 새 카드가 발급 가능하나 임시 카드이므로 귀국 후에는 반드시 반납 후 정상카드로 발급받아야 한다.
귀국 후에는 해당 카드사에 방문해 보상 신청서를 작성하면 조사 결과에 따라 보상 여부가 결정된다. 해외 사용 일시정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에서의 부정사용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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