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니발 전야제서 총격 사건…1명 사망·2명 부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31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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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2월5일 공식 개막

(서울=포커스뉴스) 브라질 관광 명소 리우데자네이루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프랑스 AFP 통신사는 브라질 군경찰을 인용해 카니발 전야제 행사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은 한 음악 그룹이 거리 퍼레이드를 할 때 일어났다.

브라질의 옛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는 '지상 최대 축제' 카니발로 특히 유명하다.

리우데자네이루에는 다음 달 5일 공식 개막하는 카니발 축제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또한 카니발에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카니발 전야제 행사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1일(현지시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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