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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하는 더민주 지도부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31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를 참배한다.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 광주 방문이다.
김 비대위원장과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 헌화하고 과거 전두환 정부 시절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에 참여한 전력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전 11시 광주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와 비대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김종인(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종걸 원내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6.01.2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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