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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천정배 참석한 |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천정배 의원이 3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천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회의 측은 이날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회의는 30일 대구시당을 창당하고 윤재만 대구대 법대 교수와 이상호 전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회의는 그동안 9일 전북도당, 10일 서울시당, 13일 부산시당, 17일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이어왔다.26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가칭) 전라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안철수 의원, 천정배 의원 등 창당준비위원들이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2016.01.26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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