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전 1시 49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고층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8분 만에 진화됐다.
지상 23층 건물의 지하 1층에서 발생한 이 불로 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수도배관에 설치된 열선이 과열되면서 보온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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