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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불모터스는 29일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뉴 DS5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DS5는 DS의 플래그십 모델로, 세단의 장점과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장점을 취했다.PSA 그룹의 최신 기술력이 담긴 BlueHDi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m의 힘과 13.5㎞/ℓ(고속도로: 14.7㎞/ℓ / 도심: 12.6㎞/ℓ)의 연비를 갖췄다.
또한 차량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빠르게 재시동을 걸어주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 & Start System)이 탑재됐다.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₂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468ℓ에 이르는 트렁크 공간은 골프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하며 차량 뒷좌석의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00ℓ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뉴 DS5는 국내 시장에 소 시크(So Chic)와 소 시크 플러스(So Chic+)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590만원과 4950만원이다. (VAT 포함)뉴 DS5<사진제공=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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