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OIL "올해 리스크, 中 수요둔화·美 금리인상 가능성"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8 1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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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OIL(에쓰오일)은 28일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경영의 위험 요인은 중국 수요 둔화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 석유 수요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도 시장 예상과 달리 급속하게 이뤄지면 에너지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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