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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2._정일우,_엠비오맨_되다_.jpg |
(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는 새 모델로 배우 정일우를 발탁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엠비오 관계자는 브랜드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정일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정일우는 퍼펙트 슈트–코트 라인과 스마트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중을 오가는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때 엠비오 슈트를 입고 합격한 기억이 있는데,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엠비오의 모델이 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라고 소감을 말했다.정일우의 엠비오 화보 <사진제공=엠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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