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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_2016_관광인의_밤_01.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면세점은 지난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관광 산업 종사자를 초대해 ‘2016 관광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민제 중국대사관 총영사, 김철민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비롯해 중국과 동남아, 일본 등 100여개 여행사의 관광업 종사자 4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로상 수여와 감사패 증정 후 관광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어려움에도 정부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헌신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투자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관광업 종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롯데면세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중국과 일본, 태국 등 해외 영업사무소를 기반으로 한류 스타 콘텐츠 상품 개발, 해외 관광박람회 개최 등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전체 방한 외국인의 13%가량인 약 173만명의 방한 외국인을 직접 유치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외래 관광객 유치 목표 1650만명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월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관광인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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