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전준호, 이숭용…추억의 프로야구 스타들 게임서 '컴백'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7 1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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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1995~1998년도 선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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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구대성, 조계현, 전준호, 이숭용, 김현욱 등 당대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게임을 통해 돌아왔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신규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시스템과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선수들은 지난 1995~1998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타자 460명, 투수 405명 등 총 865명이다. 특히, 구대성, 조계현, 전준호, 이숭용, 김현욱 등 당시 투타 최고의 에이스 선수들도 포함돼 '컴프야2015'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야구 시즌 종료 후에도 꾸준하게 컴프야2015를 플레이 해주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995-1998 고급 선수팩' 1장씩을 선물한다.

또, 다음달 3일 자정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1995~1998 선수팩'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KBO드림, 나눔팩 등의 선수 뽑기 아이템이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컴투스프로야구2015 <사진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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