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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물산_노병용_대표이사_특전사_방문_02.jpg |
(서울=포커스뉴스) 제2롯데월드를 운영·관리하는 롯데물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과 특전사 장병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27일 송파구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쌀 125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후 노병용 대표는 지역 내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하고,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에게 군장병들을 위한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롯데월드몰·타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못지않게,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는 롯데월드타워 운영사들과 힘을 모아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첫줄 왼쪽 다섯번째)가 27일 송파구 내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특전사 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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