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배우 박서준‧지소연 신규 모델 발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7 1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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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콰이아_박서준_1.jpg

(서울=포커스뉴스) 형지에스콰이아의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2016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콰이아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더하기 위해 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소연은 드라마 ‘엄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서준은 “패션에 처음 관심을 갖고 난생 처음 구입한 구두가 에스콰이아였다”며 “새로워진 에스콰이아의 모델이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과 지소연이 함께한 새로운 광고는 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강수호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온 박서준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며, 지소연은 젊고 패셔너블한 에스콰이아의 새로운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서준의 에스콰이아 2016 봄여름 화보컷 <사진제공=에스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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