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테크니션 고수가린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7 1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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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명인' 선발하는 실전 평가 대회…본사서 직접 관계자 파견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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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렉서스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에서 제11회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진행했다.

27일 렉서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32명이 참가해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부품 부문에서 필기·실기 시험을 치렀다. 참가자들은 자사 8개 딜러사에서 근무하는 267명의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가운데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 서비스 고수'들이다.

브랜드 출범 초기인 2002년부터 실시된 이 대회에는 일본 토요타자동차 '고객 우선 추진본부'의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한다.

최종 우승자인 '렉서스 서비스 왕중왕' 5명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토요타자동차의 '세계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제11회 렉서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에 참가한 경연자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2016.1.27.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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