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아마추어 스키대회 'xDrive컵 코리아' 30일 결승전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7 1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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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진행된 예선전에 5백여명 참가

최종 결승전은 오는 30일 비발디파크 힙합코스서 진행
△ 사진-bmw_xdrive_cup_이미지_(1).jpg

(서울=포커스뉴스) BMW코리아는 오는 30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아마추어 스키대회 'BMW xDrive 컵 코리아 2016'의 결승전을 개최한다.

27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 대회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주최하는 스키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난 9일부터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웰리힐리 리조트 등에서 예선전을 진행해 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대회전 레이싱이며, △초등 저학년 남·여 △초등 고학년 남·여 △일반(중학생 이상) 남·여 총 6개의 경기 부문으로 진행됐다.

9일 열린 예선 1차전 우승자는 △초등(저학년) 여자부 박지윤 △남자부 민동현 △초등(고학년) 남자부 은강 △여자부 강하나 △일반 남자부 강인재 △여자부 박유경 선수가 차지했다.

17일 열린 예선 2차전에서는 △초등(저학년) 남자부 한찬욱 △여자부 최지연 △초등(고학년) 남자부 신현빈 △여자부 한지민 △일반(중학생 이상) 남자부 임규상 △여자부 이소연 선수 등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3차전에서는 △초등(저학년) 남자부 최준혁 △여자부 정승연 △초등(고학년) 남자부 이태수 △여자부 장정인 △일반(중학생 이상) 남자부 임경희 △여자부 추승하 선수 등이 우승했다.

결승전은 듀얼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 'BMW 320d xDrive' 6개월 시승권 △2등 스키 세트 △3등 타이어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 타이틀인 ‘BMW xDrive’는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차축 전륜과 후륜에 전달하는 힘을 0~100%, 100~0%까지 0.1초 만에 변환한다.BMW xDrive컵 코리아 예선전 참가 선수가 활주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2016.1.27.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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