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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마을_메주_예약판매.jpg |
(서울=포커스뉴스) 초록마을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메주 예약판매를 오는 3월19일까지 진행한다.
판매되는 메주는 전라남도 나주에서 품종부터 선별한 무농약, 유기농 콩으로 만들었다. 선별한 콩을 재배해 가마솥에 삶고,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황토방에서 볏짚으로 묶어 발효시켰다.
예약판매는 초록마을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생산자와 사전계약으로 메주의 물량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상철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팀장은 “맛있는 장은 좋은 콩과 물에서 결정된다. 초록마을은 국내산 콩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청정지역을 찾았고,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켰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고객님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초록마을 메주 예약판매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초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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