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원화 가치가 하락해 1거래일 만에 1200원대로 다시 들어섰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상승(원화 가치 하락)한 1204.2원으로 마무리됐다.
장 초반 원화 가치는 5.8원 오른 1200.0원에 개장했다.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안전자산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또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를 하회한 사실 역시 원화 가치 하락을 부추겼다.최근 1개월 원·달러 환율 동향.<자료제공=네이버 금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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