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_설날맞이_전통시장_사랑나눔04.jpg |
(서울=포커스뉴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6일 KB국민은행 측은 진웅섭 원장과 윤종규 회장,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서 금감원과 국민은행은 공동으로 구매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 총 4280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진웅섭 원장은 "추운 날씨지만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오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고 말했고, 윤종규 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6일 국민은행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 오른쪽)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전통시장 망원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