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카드가 설을 맞이해 할인과 캐시백,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각각 다음달 8일과 9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 구입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준다.
또 다음달 29일까지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가전, 여행 업종 등에서도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마련했다.
자체 운영하는 '삼성카드 쇼핑(shopping.samsungcard.com)'에서도 이번달 31일까지 설 선물 특가전, 설 주방 도우미 대전 등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달 14일까지 삼성카드로 할부 이용시 이용금액대별로 추첨을 해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소와 고속버스, 철도업종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삼성카드 50만원 이상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50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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