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4일 오후 5시 53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당시 당직근무를 서던 교사 A(60)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고등학교 임시 건물창고의 보일러실에서 발생해 창고 등 2개 동 일부를 태우고 외벽 일부를 그을렸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자료제공=서울 노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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