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삼성증권에 CLS 외환동시결제서비스 제공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5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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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금융기관 대상 국내 최초 거래 서비스

(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비은행금융기관 대상 최초로 삼성증권에 CLS 외환동시결제서비스(Continuous Lined Settlement)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4년 12월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비은행기관의 CLS 결제시스템 참가를 허용한 이후 첫 사례다.

현재 18개 통화에 대해 동시결제를 보장하고 있는 CLS 결제시스템은 각 나라별로 시차에 차이가 있어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변동같은 결제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도입됐다.CLS 외환동시결제시스템 흐름도 <자료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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