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계열사 대표단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동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5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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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에도 설치

대우인터, 포스코건설 등 계열사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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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주요 임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이날 서명대는 포스코센터 외에도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의 지원으로 각각 설치됐다.

그간 포스코는 대한상의 홈페이지 전자서명을 통한 서명을 독려해왔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 중인 포스코 임원. 사진 우측부터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영훈 부사장, 황은연 부사장.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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