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동 상가 ‘화재’…쌓아둔 쓰레기에 담뱃불 떨어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3 2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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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80만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 20160123_영등포소방서_여의도동_쓰레기장_화재(1).jpg

(서울=포커스뉴스) 23일 오후 1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상가 1층 옥외 쓰레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쓰레기장 천막과 가로등, 전등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쌓아둔 박스 등 종이류 쓰레기에 누군가 버린 담뱃불이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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