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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 동대문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 22일 오후 4시 44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대로변의 1층 상가 건물 속옷가게 등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6분만인 오후 6시 30분에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8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모씨와 조모씨 등 2가구에서 7명의 주민이 친인척집으로 이동했다.
이번 화재로 이불제품, 속옷제품, 빵, 집기비품,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당방국과 경찰은 상가 건물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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