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전 3시 41분쯤 서울 중랑구 목동의 건물 사이에 위치한 실외기 쪽에서 불이 나 약 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와 배선, 건물 외벽 등 일부가 타면서 소방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과 빌라 사이에 위치한 실외기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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