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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학과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자산관리 △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 등 총 2개 학부 17개 학과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유자는 누구나 신입생,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점 이상 수료자는 편입생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2016학년도 신·편입생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군·경·소방 가족장학이 신설돼 배우자는 물론 배우자의 직계가족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유수 대기업, 공기업 등과 산·관·학협력도 탄탄해졌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월 기준 총 639개 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협약 기관별로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지고 경희사이버대 입학생, 재학생 등도 국가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희사이버대 재학생은 경희대와 학점교류뿐만 아니라 도서관, 강의실, 체육관 등 교내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에서 의료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고 부산, 광주, 대전, 수원 등의 4군데 지역학습관에서 진행되는 특강 참석 및 스터디룸도 이용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8일과 2월 3일, 2월 1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입학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예비지원자들은 입학상담 당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로 방문하면 된다.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사진제공=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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