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1일 오후 11시 54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 집기류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영업시간이 종료된 3층 짜리 건물 1층 푸드코트 음식점 9개 중 스파게티 전문점 주방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용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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