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헌옷 가져오면 새옷 할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1 11:39:06
  • -
  • +
  • 인쇄
착한 기부 보상판매전 실시
△ 02.올리비아로렌_착한기부_보상판매전_포스터_.jpg

(서울=포커스뉴스)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헌 옷을 가져오면 새 옷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존에 구매했던 올리비아로렌 아우터 제품을 매장에 가져와 기부하면, 다운과 패딩 제품 구매 시 5만원의 금액할인이 적용된다.

기부된 의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에 모두 기증되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올리비아로렌 전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 다운과 패딩 아우터 일부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올리비아로렌과 아름다운 가게의 '착한기부 보상판매전' 포스터.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