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 S2 클래식' 신제품 1천대 한정 예약판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1 0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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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플래티넘 색상 출시…국내서 첫 예약판매

22일 오전9시부터 삼성 온라인스토어에서 시행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22일 오전 9시부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색상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는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미국에서 개최된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삼성 기어 S2 클래식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편의성에 명품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다.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 밴드와 함께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잘 어우러진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의 '플래티넘' 모델은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여가 생활 에도 잘 어울리게 디자인됐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기어 S2 클래식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점과 롯데백화점 31점까지 체험 기회를 확대한 후 2월 1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S2' 워치 페이스 1000개 등록 돌파를 기념해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대상으로사은 행사를 시행한다.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기어 S2 다크그레이 또는 실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트랩 (다크브라운 색상)을, 기어 S2 클래식 블랙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기어 S2 클래식을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해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를 더했다"며 "이번 예약 판매로 가장 먼저새로운 기어 S2 클래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색상 예약 판매 및 제품 관련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 사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제품 구입 후 삼성전자 이벤트 페이지 (www.samsung.com/sec/ gears2promotion)에서 응모할 수 있다.삼성전자가 22일부터 '삼성 기어 S2 클래식' 신규 색상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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