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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정규 1집 발매를 앞둔 밴드 리플렉스가 수록곡 ‘불’을 선 공개한다.
브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리플렉스가 금일 정오 선 공개 예정인 ‘불’은 음악팬들이 기대하는 가장 리플렉스다운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곡이다. 팝과 펑크, 알앤비(R&B)적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록 장르의 사운드가 온전히 녹아있는 곡으로 리플렉스의 에너지와 세련된 스타일을 만끽하기 충분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 ‘불’은 공연을 통해 신곡을 만들어온 리플렉스의 기존 노래들과 달리 4월 처음 작업을 시작해 스튜디오에서 정교한 녹음과정을 통해 완성한 곡이다”며 “가장 리플렉스다운 트렌디한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렉스는 조규현(보컬&기타), 홍석원(기타), 변형우(베이스), 신동연(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국내에서는 듣기 힘든 독특한 음색의 보컬과 오리지널 밴드 포메이션만으로 가장 트랜디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 지난해 일본 ‘데드 팝 페스티벌(Dead pop Festival)’ 카오스 스테이지 오디션 본선 진출 등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까지 주목받는 밴드로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7’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끌어올렸던 팀이다. ‘슈퍼스타K7’ 출연 당시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리플렉스는 오는 2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정규 1집 발매를 앞둔 밴드 리플렉스가 수록곡 ‘불’을 21일 정오 선 공개한다. <사진제공=브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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