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 & 퓨론’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0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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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발란스_축구화_신상품_기사용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뉴발란스는 오는 22일 축구화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을 출시한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다. 인조잔디(Artificial Ground)와 맨땅(Hard Ground) 스터드가 추가돼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하다.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 색상이 조합됐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줬다. 신상품은 오는 22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축구용품점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천연잔디(FG)용 기준 각 15만9000원.
비자로를 착용하는 선수로는 아론 램지·사미르 나스리·빈센트 콤파니 등이 있고,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김재성·김영광·주민규 선수가 착화했다. 퓨론은 알바로 네그레도·헤수스 나바스·팀 케이힐 등이 착용했다.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NBFOOTBALL_KR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포스터의 ‘좋아요’를 누른 뒤 자신의 인스타스램에 포스터와 해시태그(#뉴발란스풋볼 #비자로 #퓨론)를 리스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비자로 PRO AG(1명), 풋볼 테크트레이닝 재킷(1명) 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뉴발란스의 축구화 비자로와 퓨론 포스터. <사진제공=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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