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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두산연강재단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8~25일 '제1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40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박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살펴봤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81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19일 일본 오사카 시립과학관에서 DNA 분자구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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