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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_이미지._박원순_시장의_다보스_페리스코프_생방송(1)_.jpeg |
(서울=포커스뉴스) 트위터코리아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오는 열리는 제46회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현장소식을 트위터 페리스코프 실시간 중계 앱을 통해 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박 시장은 20~23일까지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다보스포럼에 30억건의 통화량 빅데이터로 탄생한 심야전용 '올빼미버스', '2030서울플랜' 등 서울의 행정혁신을 소개하기 위해 참석했다.
실제 이날 새벽 박 시장은 눈이 쌓인 숙소에서 현장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첫 방송을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포럼이 열리는 일정 중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보스포럼은 1971년부터 매년 초 전 세계 정·관·재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그 해에 예상되는 글로벌 주요이슈와 정치·사회·경제적 흐름 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등 40여 개 국 정상과 2500여 명의 정부·기업·학계 대표가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박 시장 외에도 대통령특사 자격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태원 SK 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제공=트위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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