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우투어.png |
(서울=포커스뉴스) 노랑풍선이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하는 '지우투어 히로시마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우투어-히로시마편'은 히로시마 뿐 만 아니라 근접해 있는 미야지마, 이와쿠니, 쿠라시키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역사적인 의미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히로시마 원폭돔과 평화기념공원, 쇠못을 쓰지 않아 독특한 건축양식을 선보인 킨다이쿄, 400m가 넘는 회랑의 길이가 압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기비츠신사, 에도시대 일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일본의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조화를 볼 수 있는 구라시키미관지구를 방문하는 상품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바다 한 가운데 세워진 '이츠쿠시마' 신사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바다의 일부가 되었다가 섬의 일부가 되기도 하는 독특한 풍광으로 히로시마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필수 방문지로 소개되고 있다.
기획전에는 히로시마와 근교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3일 상품이 47만9000원부터, 항공권과 숙박만 구입해 고객의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 3일 상품을 31만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지우투어-히로시마편'의 자세한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지우투어-히로시마편' 포스터.<사진제공=노랑풍선>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