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초반 돌풍…일본 출시 첫달 10만대 판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9 10:06:04
  • -
  • +
  • 인쇄
출시 한달 만에 월판매 목표량 8배 초과 달성
△ 사진자료_토요타_4세대_프리우스.jpg

(서울=포커스뉴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4세대 프리우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약 10만 대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지난 12월9일 일본에서 첫 출시를 시작한 풀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는 출시 당시 발표회에서 밝힌 월판매 목표량 1만2000대의 약 8배에 달하는 수주량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수주는 고객에게 인도·등록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약으로, 대부분 실제 판매대수로 연결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4세대 프리우스의 개발 콘셉트는 뷰티풀 하이브리드(Beautiful Hybrid·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자동차)로, 고객이 타고 싶고, 갖고 싶어하는 차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2016.1.19. 김현이 인턴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