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오리온, 중국 제과사업 잠재력 존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9 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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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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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제과사업에 대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5만원을 제시했다.

송치호 연구원은 “중국제과산업의 성장이 시장 기대보다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은 중국시장에서 경쟁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2015년 선방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중국 제과산업의 성장 둔화가 마무리되고 다시 성장세로 진입할 경우 오리온의 주가에 촉매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제과산업의 성장성 회복에 초점을 두고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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