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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_-신한금융투자_공모els_5종_20160119.jpg |
(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원금비보존형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총 5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2033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 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HSI(홍콩항셍지수), EUROSTOXX50(유로스톡스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6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6.80%)이 상환되지만,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ELB 1496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원금 100% 보존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대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의 100%가 지급되는 저위험(4등급) 상품이다.
위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신한금융투자 직원이 원금비보존형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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