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부동산114는 오는 2월 전국에서 2만4673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1월(1만9408가구)과 비교해 27.1%(5265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월 대비 186.8% 증가한 1만1436가구, 지방은 14.2% 감소한 1만3237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 서울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마포웰스트림’ 773가구,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금호어울림’ 296가구 등 총 154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경기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에코앤롯데캐슬’ 1673가구, 동탄2신도시는 ‘동탄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A-13 B/L)’ 999가구 등 총 9896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다사읍 ‘북죽곡한라비발디’ 1204가구 등 총 3353가구, 세종에서는 고운동 ‘중흥S클래스에듀카운티’ 607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입주물량은 ▲충북(1681가구) ▲전남(1391가구) ▲전북(872가구) ▲강원(662가구) ▲부산(642가구) ▲제주(439가구) ▲경남(231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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