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전 5시 11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3층짜리 건물 2층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기난로 1개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요양병원 내에는 환자 104명과 의료진 등 모두 128명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석실 내 전기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8일 오전 5시 11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3층짜리 건물 2층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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