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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16일 오후 9시 4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모(46)씨가 발에 3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9명이 대피했다.
또 침대와 냉장고, TV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87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층에 사는 거주자가 주방 겸 거실에 인화성 액체를 뿌려 방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16일 오후 9시 4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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