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만 현지 언론이 16일 실시한 총통 선거 출구조사 결과 차이잉원 민진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개표 결과는 오늘 저녁 늦게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타오위안/대만=게티/포커스뉴스)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한 차이잉원 민진당 후보가 14일(현지시간) 주먹을 치켜들고 지지자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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