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닝브리핑] 안철수, 김종인 영입에 "건강한 경쟁 바람직" 外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5 0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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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념하는 안철수-한상진

(서울=포커스뉴스) 내 공간에 너무 많은 물건이 있는지 돌아보세요. 쓰지도 않는 물건을 과하게 소유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필요할까 고민된다면 그것은 쓰레기겠죠. 있어도 있는지 모르고, 없다 해도 다시 구하지 않을 거라면 쓰레기입니다. 텅빈 마음은 물질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허할수록 비우는 연습을 해 보세요. 욕심이 아닌 여유가 그 자리를 채울 것입니다. 금요일 아침 브리핑 시작합니다.

◆더민주의 파격인사에 안철수 "바람직"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멘토' 김종인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죠. 이에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은 "국민들 입장에서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안철수, 더민주 김종인 영입에 "건강한 경쟁 바람직해" - 기사 바로가기)

◆파리 테러처럼 민간인 노린 '소프트 타깃' 테러


어제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해 경찰국은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IS 또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인니 경찰 "자카르타 테러, 파리 테러와 유사"…IS "우리 소행" - 기사 바로가기)

◆故 조중필씨 어머니, 19년 묵은 울분 토해내


"아들이 죽었는데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고 조중필씨 어머니 이복수씨의 절규입니다.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의 결심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정의를 되찾는 일이 이리도 힘이 들까요. 자세한 재판 소식 전합니다.
(☞ '이태원 살인사건' 결심공판 오늘 열려…진범 밝혀질까 - 기사 바로가기)

◆MWC 2016서 삼성 'S7'‧LG 'G5' 동시 공개


올해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한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비슷한 전략으로 정면 대결합니다. 공교롭게도 올해는 두 기업의 프리미엄형 제품과 보급형 제품이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서 선을 보이네요.
(☞ 삼성·LG '정면 대결'…'프리미엄형·보급형' 스마트폰 나란히 출시 - 기사 바로가기)

◆달라진 연말정산, 어려워 마세요


오늘부터 '2015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이 시작됩니다. 달라지는 몇 가지가 있는데 모두 확인하셨나요? 여전히 복잡하고 헷갈리는 연말정산의 필수 팁을 전해 드립니다.
(☞ [카드뉴스] 모르면 손해 봅니다! 연말정산 Must-Know - 기사 바로가기)

◆당첨금 1조9천억원 복권, '대박 주인공' 3명


미국 전역에 '로또' 열풍을 불게 한 복권 '파워볼'의 당첨자가 나왔네요. 지난해 11월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조원이 넘는 금액이 걸려있던 상금의 주인공은 현재까지 총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1조원 넘게 걸린 '미국 로또' 주인공 나왔다 - 기사 바로가기)

◆tvN '응답하라 1988' 후속 작품 '시그널'


시청률 20%대에 육박하는 인기 절정의 드라마 '응팔'이 이번 주로 종영합니다. 후속작인 '시그널'의 주인공 김혜수와 조진웅이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시청률이 아닌 메시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 '시그널' 조진웅‧김혜수 "'응답하라 1988' 후속? 부담감 없다" - 기사 바로가기)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은 한상진(왼쪽부터)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2016.01.14 양지웅 기자 (자카르타/인도네시아=게티/포커스뉴스) 인도네시아 경찰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도심 연쇄 테러 이후 폭발이 일어난 장소 주변을 감시하고 있다. 2016.01.14 ⓒ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태원 살인 사건'의 피해자 조중필의 어머니 이복수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15.10.08 오장환 기자 LG전자 모델이 프리미업급 디자인을 채용한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약 1조9000억원이 걸려있었던 미국 복권 '파워볼'의 당첨자가 13일(현지시간) 발표됐다. 2016.01.14 ⓒ게티이미지/멀티비츠 14일 열린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왼쪽)와 조진웅. 2016.01.1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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