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아이콘-여자친구-세븐틴, 신인상 기쁨 나눴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4 2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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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실망시키지 않고 보답할 것” 눈물

여자친구 “데뷔앨범 낸지 365일 되는 날 수상”

아이콘 “영광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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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아이콘(iKON), 세븐틴, 여자친구가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렸다. 이날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배우 김민재와 김새론은 신인상 수상자로 그룹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을 호명했다.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 항상 실망시키지 않고 보답하는 세븐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멤버 중 일부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오늘 데뷔앨범 낸지 365일 되는 날인데, 뜻 깊은 날에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수상의 기쁨을 내비쳤다.

아이콘 역시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영광을 잊지 않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가대에는 샤이니, 보아, 에이핑크, 씨스타, 엑소, 빅스, 에일리, EXID, 태연, 아이콘,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여자친구, 비투비, 윤미래, 산이, 홍진영, 자이언티, 장재인, 혁오,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이 참석했다.그룹 아이콘(iKON), 세븐틴, 여자친구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사진=포커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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