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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와 네이선 사익스가 또 한 번 입을 맞췄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14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밴드 원티드(The Wanted)의 멤버였던 네이선 사익스(Nathan Sykes)가 함께 한 듀엣곡 ‘오버 앤드 오버 어게인(Over And Over Again)’이 15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 싱글 ‘오버 앤드 오버 어게인’은 두 사람이 함께한 두 번째 듀엣곡이다. 최근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5’에 출연했던 정진우, 이수정이 함께 불러 인기를 모은 ‘올모스트 이즈 네버 이너프(Almost Is Never Enough/2013)’가 두 사람의 첫 듀엣 곡이었다.
네이선 사익스가 솔로 싱글로 먼저 공개했던 ‘오버 앤드 오버 어게인’은 잔잔한 피아노 솔로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넘버로 마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스토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의 보이 밴드 원티드의 전 멤버인 네이선 사익스는 솔로로 변신 후 발표한 첫 싱글 ‘키스 미 퀵(Kiss Me Quick)’으로 빌보드 댄스 클럽 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선 사익스와의 두 번째 듀엣으로 관심을 모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해 10월 싱글 ‘포커스(Focus)’를 발매했으며, 2016년 새 앨범을 예고해 많은 팬의 기대를 사고 있다.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밴드 원티드(The Wanted)의 멤버였던 네이선 사익스(Nathan Sykes)가 함께 한 듀엣곡 ‘오버 앤드 오버 어게인(Over And Over Again)’이 15일 발매된다.<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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