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임시완이 이동휘와 만난다. 두 사람의 케미는 영화 '원라인'(가제)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원라인'은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임시완은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 역을 맡았다. 우연히 불법 대출의 세계를 접한 후, 그들의 멤버가 돼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동룡 역과 선우 엄마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동휘와 김선영이 '원라인'에 합류한다. 이동휘는 엘리트 위조 전문가로, 김선영은 수완 좋은 섭외 전문가 홍대리 역으로 각각 변신한다.
여기에 진구는 민재의 자질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하는 업계 일인자 석구 역으로 극에 활력을 보탠다. 지난해 영화 '암살'에 가와구치 역으로 출연해 1천만 배우 타이틀을 갖게 된 박병은이 석구와 오랜 호흡을 맞춘 뒤처리 전문가 지원 역을 맡았다.
'원라인'은 작업 대출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는 임시완을 비롯해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1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영화 '원라인'(가제) 캐스팅이 확정됐다. 배우 임시완, 이동휘(상단 좌측부터), 진구, 박병은, 김선영(하단 좌측부터)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DB,박병은SNS,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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