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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_대유위니아_딤채쿡_유기골드.jpg |
(서울=포커스뉴스) 대유위니아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의 특허 출원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프리미엄 IH(유도가열방식)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은 쌀알 불림공정인 '알파 백미 모드' 기능과 최고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나노 알파 H 시스템' 기능 등 약 80여건의 특허를 국내에 출원했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6월 '지적재산권-연구개발'(IP-R&D) 전략지원사업에 참여기업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밥솥 시장 상황 및 특허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딤채쿡의 맞춤형‧밀착형 특허 전략 수립을 진행한 바 있다.
IP-R&D 전략지원사업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 것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특허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특허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대유위니아는 이러한 딤채쿡의 특허들이 향후 매출 촉진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딤채쿡의 해외 특허 출원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IP-R&D 전략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딤채쿡 신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딤채쿡의 다양한 특허 기술들은 밥솥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유위니아 딤채쿡 유기골드.<사진제공=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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