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포커스뉴스) (주)공동구매북(대표 조진석)은 자사에서 연구·개발에 참여한 도서출판 아들과딸 도서 3250권을 인천시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도서는 계양구 행복 나눔 연합모금 행사의 하나로 기탁돼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도서는 도서출판 아들과딸 출간 도서로 세이펜 활용도서인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베스트 그림책,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명작공룡베스트 그림책,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누리과정동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세밀화 자연동화 외 여러 종류의 책이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조진석 공동구매북 대표 및 직원,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진석 대표는 “이번 인천시 계양구 행복 나눔 연합모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공동구매북은 출판사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올해의 벤처상을 받은 바 있다.
주식회사 공동구매북 디자인부설연구소에서 연구·개발·제작된 도서출판 아들과딸 모든 도서는 도서출판 아들과딸 홈페이지(www.bookforki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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